IaaS PaaS SaaS

IaaS PaaS SaaS란 ?

 

클라우드 서비스 중에서 PaaS, SaaS 파트 아키텍쳐 설계중에 IaaS PaaS SaaS의 개념을 다시 한번 새기고자 한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엄청나게 많은 자료가 검색되지만 용어정리도 할 겸 정리해 두자.

 

 

 

위 이미지가 IaaS, PaaS, SaaS에 대해서 아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위 내용만 기억한다면 더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Packaged Software

On-premise 모델을 의미한다.

전통적인이라는 단어가 때때로 등장하고 클라우드 기술이 나오기 전까지의 일반적인 기업 인프라 구축 방식이다.

솔루션이나 소프트웨어를 기업 내에 보유하고 있는 전산실이나 서버에 직접 설치하고 운영하는 방식이다.

클라우드에 비해서 구축하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지만 보안적인 이유로 아직까지도 On-premise 방식을 사용하는 곳이 많다.

 

자유롭게 개발이 가능하고 자체적인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보안 이슈가 적다.

 

하지만 인프라부터 직접 개발해야 함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크고 개발기간도 길다.

규모를 알 수 없을 경우 불리하다.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 (아이아스, 이아스)

인프라스트럭쳐 레벨을 제공한다.

즉 서버,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 자원만을 제공한다.

OS부터 사용자가 직접 설치해야 한다.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가상화된 환경을 제공함으로 필요 시 확장 및 축소가 용이하다.

인프라 부담이 적고 테스트, 스테이징 환경을 구축하여 사용할 수 있다.

규모를 알 수 없을 때 유리하다.

 

하지만 OS 및 어플리케이션들을 직접 관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보안을 이유로 외부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없다면 적합하지 않다.

 

PaaS (Platform as a Service) : (파스)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개발, 서비스하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개발자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거나 서비스 할 수 있도록 필요한 API를 제공함으로 빠르게 개발 및 서비스가 가능하다.

 

API들을 제공받아 빠른 구현이 가능하며 인프라, OS 등을 관리해야하는 수고로움이 준다.

SaaS의 다른 어플리케이션과의 연계(통합)을 한계를 넘어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서비스가 가능하다.

규모를 알 수 없을 때 유리하다.

 

하지만 제공되는 플랫폼, API의 변경이 어려워 수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제약사항이 따를 수 있다.

보안을 이유로 외부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없다면 적합하지 않다.

 

SaaS (Sofware as a Service) : (싸스)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응용프로그램을 웹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

소비를 목적으로 하며 사용자는 서버 및 개발이나 데이터에 대해서 부담이 없다.

서버 및 소프트웨어는 SaaS 제공업체가 관리하며 1대 다 모형에 가깝다. (Multi Tenant Architecture)

 

서비스 도입 절차가 없고 인프라, 구축, 유지관리 비용이 들지 않는다.

 

다른 어플리케이션과의 통합의 한계가 있으며 사용자는 제공되는 서비스의 수정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