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12. 17:30ㆍ일상
대전 스포티지R 에바크리닝 에프터블로우 동시 시공 8개월 후기
본 포스팅은 자동차 에어컨 냄새에 지쳐 필자가 직접 돈을 지불하고 에프터블로우 및 애바크리닝을 시공한 후기이며 광고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아주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했으며 사람마다, 차량마다 다를 수 있음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공했던 매장 및 가격이 궁금하신 분은 비공개 댓글로 메일을 입력해 주시면 답장해 드리겠습니다
2018년 초여름에 에바크리닝 및 에프터블로우를 한날에 시공을 받았고 현재까지의 후기를 작성한다.
어떻게 시공받았는지 이전 글들이 궁금하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일단 후기에 앞서 간단하게 차 상황을 설명하려 한다.
필자의 차는 2012년식 스포티지R 이며 현재까지 7년째 타고있다.
[2018년 6월 시공 당시 촬용]
위 이미지는 상단에 기존 후기 포스팅에 있는 이미지이다.
차량 내부를 얼마나 관리하고 있는지 차를 얼마나 깨끗하게 타는지 보여주기 위해서 시공 당시 이미지를 가져왔다.
엄청나게 깨끗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1달에 1번은 내부 외부 모두 세차한다.
[2018년 8월 촬영]
에프터블로우가 장착된 모습니다.
발로 한번도 찬 적 없고 스크래치 하나 없이 관리가 잘 되어 있다.
기능도 정상동작하고 배터리 문제나 기타 다른 특별한 이슈는 없다.
[2018년 8월 촬영]
송풍구 바람 방향 조절기를 자세히 봐야한다.
필자의 차량은 에어컨을 작동시키면 가운데 바람 방향 조절기에 물방울이 생긴다.
이래서 곰팡이가 심하게 증식하여 냄새가 나는것인가 싶다.
[2018년 8월 촬영]
마찬가지 송풍구 옆모습니다.
송풍구 옆을 보면 물방울이 맺혀 있다.
손을 닦으면 습기 수준을 넘어선다.
여기까지가 필자가 타고다니는 차 상황이다.
이 차에다가 에바크리닝과 에프터블로우를 시공받고 여름을 보냈다.
현재 상황은 이렇다.
애어컨을 켰을 때 매년 에바크리닝을 받을때보다 냄새가 덜하다.
기대보다는 흠... 글쎄 ?
에프터블로우를 설치하면 적어도 2년에 한번만 에바크리닉을 받을 수 있을 수준이 되지 않을까 기대했다.
시공사에서는 냄새가 거의 안난다는 말만하니까...
필자의 경우에는 에프터블로우가 있다 해도 매년 에바크리닝을 받아야 할 것 같다.
시큼한 ? 곰팡이 같은 쾌쾌한 냄새가 이전보다 약해졌을 뿐 비슷한 시점에 비슷한 냄새가 똑같이 올라온다.
어차피 매년 10만원 정도의 에바크리닝을 받을 거라면 굳이 에프터블로우를 사느라 10몇만원을 투자하지 않았을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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